Airtable은 기업들이 AI를 중요한 업무에 통합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기업용 AI 플랫폼을 소개했습니다. 다음은 주요 내용입니다:

이 플랫폼은 두 가지 주요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: App Library와 HyperDB입니다. App Library는 기업들이 표준화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해주며, HyperDB는 Snowflake와 Salesforce와 같은 시스템으로부터 1억 개가 넘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통합할 수 있게 합니다.

Airtable의 CEO인 Howie Liu는 대규모 AI 모델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용 사례로 초점을 옮길 필요성을 강조하며, AI 배치에서 인체 공학과 사용 편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.

이 플랫폼은 표준화와 맞춤화의 균형을 맞추도록 설계되어, 중앙 팀이 표준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, 이를 다양한 사업 부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.

Airtable은 이 플랫폼이 미디어, 소매, 금융 서비스와 같은 주요 회사에서 중요한 운영을 지원하는 데 이미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. 예를 들어, 한 대표적인 스트리밍 회사는 Airtable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AI 솔루션을 사용하여 매주 280시간을 절약했습니다.

이 플랫폼은 수천 개의 기록이나 작업 단계에서 AI를 동시에 배포할 수 있도록 하여,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.

Airtable은 Microsoft, Salesforce, ServiceNow와 같은 기존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과 경쟁하고 있지만, 비즈니스 사용자가 광범위한 기술 전문 지식 없이 AI 강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차별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회사는 어려운 자금 조달 환경을 극복하고 있으며, 작년에 약 250명의 직원을 해고한 후, 잠재적인 IPO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

새로운 AI 플랫폼은 Airtable이 협업 스프레드시트 도구에서 완전한 기업용 AI 솔루션으로의 중대한 전환을 나타내며, 대규모 조직의 복잡한 보안, 준수 및 통합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할 것입니다.